[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9일 월요일은 무더위와 더불어 전국 곳곳 소나기 소식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며 "일부 도심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낮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충청·남부지방에는 5~20㎜가량 소나기가 내리겠다. 광주, 전남, 제주에는 5~40㎜까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를 오르내리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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