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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조선 이공대, RISE체계 대비 공동 워크숍


대학 간 공유·협업 체계 구축으로 RISE 공동 대응 방안 논의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산학협력단과 LINC 3.0 사업단은 5일~6일 양일에 걸쳐 조선이공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LINC 3.0 사업단을 전주비전대학교로 초청해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대학의 산학협력단과 LINC 3.0 사업단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대학 간, 사업단 간 공유·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2025년 도입 예정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공동 대응을 위한 발판을 마련키 위해 개최됐다.

전주비전대와 조선이공대학이 공동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주비전대학교 ]

워크숍에서는 △각 지역별 RISE 실행계획에 대한 방향 △RISE 단위과제에 따른 산학협력단의 대응 △RISE에 대비한 지자체 협력 성과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RISE 성과창출을 위해 대학 간 공유·협력 및 상호협력 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대학 구성원 간 토론회를 이어갔다.

또 LINC 3.0 사업비로 구축된 4IR라운지와 HyFlex강의실에서 해당 공간을 활용한 교육과정인 VISION리빙랩 운영성과를 발표하고 양 대학의 지자체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운영성과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근상 산학협력단장은 “조선이공대학교와의 공동워크숍을 통해 각 대학의 산학협력사업 추진현황을 비교 분석할 수 있었으며,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양질의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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