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 안랩 개발자 컨퍼런스(AhnLab Developers Conference 2024)’를 진행했다.
‘안랩 개발자 컨퍼런스’는 안랩 연구개발 인력의 직무 역량 강화와 지식 확장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안랩 강석균 대표와 전성학 연구소장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박종천 넥스트인텔리전스 AI 어드바이저의 키노트(Keynote) △외부 전문가 세션 △사내 지식공유자 세션 등 총 17개의 강연으로 열렸다.
강 대표는 “차세대 보안 기술 트렌드를 우리의 솔루션에 더욱 강력하게 접목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필요하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안랩의 개발자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이준형 안랩 ICS개발팀 연구원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전문가와 동료들로부터 연구개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IT·보안 지식은 물론 글쓰기, 협업 팁과 같은 실무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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