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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방안 모색


행복한지역발전재단 등과 간담회서 방안 논의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부안군의회는 이를 위해 지난 2일 문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이사장, 이선희 베트남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안군의회 ]

간담회에서는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다문화 공동체 구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베트남 옌바우성 지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대 도입하는 방안도 다뤄졌다.

박병래 의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부안군의 중요한 노동 자원으로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의회 차원의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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