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메리 팬드래건' 추가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메리 팬드래건은 시리즈 외전 '템페스트'에 등장했으며,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의 동생이지만 언니에 대한 반감으로 반항아 기질을 가지고 있다. 속성은 '레인저'로 전투 시 초필살기 '콜미퀸'을 사용한다. 함께 업데이트된 전용 무기 '르피네 블뢰'를 착용하면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메리 팬드래건을 육성할 수 있는 신규 템페스트 콘텐츠가 오픈 돼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메인 스토리 19장과 20장에 '어려움' 난이도를 도입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플레이를 제공한다.
방어구 성장 시스템 '재련'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보유한 방어구를 1회 돌파할 경우 '재련' 시스템이 오픈되며, 해당 시스템을 통해 '저항력'과 '공격력' 등 방어구의 옵션을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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