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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고품질 쌀 생산 지원 힘쓸 것”


올해 지역 첫 벼 베기 현장 의견 청취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27일 올해 지역 첫 벼 베기 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챙겼다.

이 시장은 이날 김종렬 농협중앙회 청주시지부장, 유호광 서청주농협 조합장 등과 함께 흥덕구 신전동 신용호(54)씨의 논을 방문했다.

직접 콤바인을 몰며 벼 수확에 참여한 그는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 관계자들과 차담을 갖고, 벼 수확 일정과 예상 수확량·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27일 청주시 흥덕구 신전동에서 직접 콤바인을 몰며 벼 수확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이범석 청주시장이 27일 청주시 흥덕구 신전동에서 직접 콤바인을 몰며 벼 수확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이범석 시장은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에도 불구, 어려운 여건을 잘 견뎌내고 벼 수확을 위해 노력해준 농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청주지역 쌀 생산량은 8999㏊에서 약 4만7000톤이 수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충북 쌀 생산량의 약 28% 수준이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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