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레벨인피니트는 파트너 스튜디오와 함께 자사가 보유한 게임을 소개하는 '인투 더 인피니트: 레벨 인피니트 쇼케이스(이하 인투 더 인피니트)'를 진행했다.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 기간인 지난 21일 오후 7시(현지 시간) 방영된 인투 더 인피니트에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얼로프트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인피니트 등 10종 이상의 게임을 선보였다.
특히 오는 10월 17일 정식 출시 예정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영상에서는 티미스튜디오의 로빈 신(Robin Xin) 프로듀서가 등장해 게임을 디자인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올 가을 얼리 엑세스를 준비 중인 PC 게임 얼로프트는 최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처음 선보인 생태계 복구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PC 전략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인피니트 역시 수석 게임 디자이너 브라이언 리(Bryan Li)가 출연해 게임 내 독특한 맵은 물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콘텐츠를 설명했다.
아울러 모바일 전략 게임 '커맨드 앤 컨커: 리전'의 CG 트레일러가 처음 선보이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식 유튜브에서는 데스스프린트66, 듄: 어웨이크닝, 엑소본, GTFO, 나이팅게일, 파슬 코어, 타리스랜드, 워프레임, 워해머: 버민타이드 2 등 신규 게임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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