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소니, '부산국제사진제'서 참여 작가와 세미나 개최
소니코리아가 오는 22일부터 9월 22일까지 부산항 제1부두 창고에서 진행되는 '2024 부산국제사진제'에서 참가한 국내외 작가와 함께 세미나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2024 부산국제사진제'의 공식 개막에 앞서 이번 전시의 기획을 맡은 석재현 전시감독과 함께 하는 전야 대담이 21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이어 초대전 작가인 △로저 발렌 △리자 암브로시오 △안드레스 베르테임 △원성원 △이정록 작가와의 토크 세션을 비롯해 △나홍렬 △김영철 △이종기 △최부길 △이계영 등 국내 작가진과의 대담도 순차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전자랜드, 지속되는 습한 날씨에 8월 제습기 판매 56% 급증
전자랜드가 올 여름 계속되는 습한 날씨에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제습기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지난해 6월부터 7월까지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된 뒤 8월에 습도가 완화됐던 것과 달리, 올 여름의 경우 8월까지 습한 날씨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이에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제습기 행사 모델을 최대 36% 할인 판매하고,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제습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카페 아메리카노 쿠폰도 무상으로 증정한다. 전국 전자랜드 직영점에선 제습기 진열 상품을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진열 소진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신일전자, 1L 대용량 두유 제조기 출시
신일전자가 외식 물가 상승과 건강관리에 몰두하는 '헬스 디깅' 트렌드를 겨냥해 1L 대용량 두유 제조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1리터 대용량으로 약 25분 만에 3~4인분의 두유를 비롯해 죽, 스프, 차, 주스 등 다양한 음료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2중 8엽의 스테인리스 칼날을 탑재해 재료를 깊고 고르게 갈아 영양은 살리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원터치 버튼' 방식으로 요리, 가열, 보온, 세척, 예약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자동세척' 기능도 지원해 간편한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자이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2024' 참가
자이스 코리아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8회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ASPS 2024)'에서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자이스는 X-레이 현미경인 △자이스 엑스라디아 630 베르사 △자이스 엑스라디아 810 울트라 △자이스 크로스빔 550 f/s 레이저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사 반도체 사업부의 패키징 솔루션 전문가인 모세 프라일 시니어 기술 매니저가 '어드밴스드 패키징에서 3D X-레이를 이용한 신속한 웨이퍼 내부 검사 기법'이란 주제로 자이스가 현재 연구개발(R&D) 중인 패키징 솔루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쿠쿠전자, 브랜드 첫 무선 스팀다리미 '스팀핏 코드리스' 출시
쿠쿠전자가 코드를 없애 기동성과 사용성을 높인 브랜드 첫 무선 다리미 '스팀핏 코드리스(CSI-BA110G, CSI-B110W)'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본체에 별도 배터리가 탑재돼 완전 무선 방식으로 작동한다. 선 연결 없이 최대 1분 25초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중 잠깐 거치대에 올려두면 바로 충전된다.
특히 본체 전력 소진 시 완충까지 20초면 충분하다. 보다 긴 시간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선 모드로도 사용 가능하다. 거치대에 내장된 충전 케이블 연결 시 스팀 모드에 따라 최대 8분 50초 동안 운영할 수 있다. 아울러 '초고속 스팀 예열' 기능으로 약 45초 만에 예열이 완료되며, 분당 최대 20g의 강력한 스팀 분사량으로 외출 직전에도 빠르게 다림질할 수 있다.
◇세라젬,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상당 헬스케어 가전 기부
세라젬이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적십자봉사원들의 휴게공간 조성 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헬스케어 가전은 '파우제 M2' 안마의자 40대로 약 1억원 상당이다. 기부 제품은 △사할린동포복지회관 △원폭피해자복지회관 △노인요양시설 △적십자 봉사원들의 휴게공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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