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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격변의 중동' 세미나


8월 3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D타워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법무법인(유)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 해외규제팀이 '격변의 중동: 지정학, 리스크 관리 및 비즈니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D타워에 있는 세종 본사 23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중동 지역 기업들과 투자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왼쪽부터 윤강현 법무법인(유) 세종 고문, 이용우 해외규제팀장, 신상명 변호사. [사진=법무법인(유) 세종. DB 및 재판매 금지]
왼쪽부터 윤강현 법무법인(유) 세종 고문, 이용우 해외규제팀장, 신상명 변호사. [사진=법무법인(유) 세종. DB 및 재판매 금지]

세종은 이번 세미나에서 무슬림 수니파와 시아파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이란의 지정학적 상황을 비롯해 전반적인 중동지역 비즈니스 환경과 국제 관계 및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를 조망할 계획이다.

박준용 전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와 지난 5월 세종에 합류한 윤강현 전 주이란대사 등 올 초까지 현장에서 근무했던 전현직 외교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첫 세션에서 외교부 고위 관계자 '중동 Geopolitics 및 비즈니스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박준용 전 대사와 윤강현 고문이 각각 이어서 사우디와 이란의 구체적 정세·비즈니스 환경을 살펴본다.

한국수출입은행 출신인 세종 신상명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도 '중동 법률, 시장 동향 및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용우 세종 해외규제팀장(사법연수원 28기) 주재로 패널 토론과 세미나 참석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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