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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4대 계곡’ 물놀이 현장 방문 … 안전 점검 ‘완료’


안전 관련 업무 지시, 안전 캠페인 참여해 안전관리요원, 수상구조대원 격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14일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백운산 4대 계곡의 물놀이 현장을 방문해 집중 안전 점검을 펼쳤다.

16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정 시장은 진상면 어치계곡 물놀이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현장을 방문해 시설 관리 상태, 물품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정인화 광양시장(가운데)가 지난 14일 관내 물놀이 현장을 방문,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광양시]
정인화 광양시장(가운데)가 지난 14일 관내 물놀이 현장을 방문,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광양시]

정인화 시장은 현장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펼치고 선제적으로 안전조치를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현장 점검 후 물놀이 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정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물놀이 구명조끼 착용, 수상 안전 기본 수칙 준수 홍보에 나섰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안전관리요원과 119 수난구조대원 및 이하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는 ‘숨은 영웅’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수난사고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수상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백운산 4대 계곡에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3개소(봉강, 옥룡, 진상)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광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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