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오이스터 베이 맛지도 시즌2 공개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독점 수입하는 뉴질랜드 대표 와인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이 여름 시즌 시즌에 맞춰 '오이스터 베이와 함께하는 전국 맛집 투어 맛지도 시즌2'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이스터 베이 맛지도는 지난 3월 시즌1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맛지도2에선 휴가지이자 여행지로 꼽히는 부산, 강릉 지역 핫플레이스 중 오이스터 베이 입점 업장을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부산 5성급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 △강릉의 랜드마크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세계 3대 조리학교 출신 헤드 셰프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청담그늘' △안다즈 호텔에 입점한 최고급 스키야키 전문점 '네기 스키야키' △ 대전 지역 파인 다이닝으로 유명한 '코이누르' 등이 포함됐다. 맛지도2에 소개된 음식점, 바는 별도의 예약 링크가 연결돼 방문 예약도 가능하다. 아영FBC SNS를 통해 맛지도2를 확인 가능하며,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전체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세계적 유행을 만든 와인으로 꼽힌다. 1990년 공개된 첫 빈티지는 런던 국제 와인&스피릿 대회(IWS)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베스트 소비뇽 블랑'에 선정되며 전 세계 와인 업계를 놀라게 했다. 가격은 3만원대로 국내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 와인 샵에서 살 수 있다. 와인나라 11개 직영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