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도기욱 넷마블 CFO는 8일 진행한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넷마블은 2022년부터 주요 비용을 철저히 관리해왔고, 올해 그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주요 비용 중 가장 큰 비용이었던 지급수수료는 2023년까지 39% 수준이었으나, PC 플랫폼으로의 확장 등을 통해 상반기에는 35.9%까지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2분기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와 '레이븐2'는 자체 런처 기반 PC 매출 비중이 50%이상을 기록하며 지급수수료 개선에 높이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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