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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소속 공무원, 음주운전 하다 차량 3대 들이받고 '체포'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행정안전부 소속 40대 공무원이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붙잡혔다.

행정안전부 소속 40대 공무원이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행정안전부 소속 40대 공무원이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세종남부경찰서는 8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 행안부 소속 공무원 4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1분께 세종시 도담동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주차하던 중 주차된 다른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행정안전부 소속 40대 공무원이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행정안전부 소속 40대 공무원이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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