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리니지M'과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활동명인 '마스터피스(MASTERPIECE)'는 각 업계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역작이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9월 6일부터 3일 간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퍼터 체험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상품 스토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엔씨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PXG 컬래버레이션 특별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행사 전날인 9월 5일에는 리니지M 혈맹원들을 위한 특별 연회 'THE 1st ROUND'를 진행한다. 해당 연회는 팝업스토어 내 비밀 공간에서 열리는 유저 초청행사다. 리니지M은 특별 연회에서 △팝업스토어 투어 △기념 식사 △특별한 선물 및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니지M을 즐기며 혈맹원들과 나눴던 행복한 기억, 잊지 못할 추억 등을 사연으로 신청하면 선정을 통해 'THE 1st ROUND' 행사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8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엔씨는 PXG 콜라보레이션 마스터피스의 티징 영상도 공개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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