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오후 3시 열린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의미 있는 EV(국내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해 JV(합작법인) 형태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며 "독립적 의사결정 체제 하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효과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기차 보급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EV 충전 시장에서 중장기적으로 2027년가지 완속충전 시장 내에서 탑3 사업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을 지난 6월5일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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