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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그린코어이엔씨 유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그린코어이엔씨 기업 입주업체 심사 적격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지난달 26일 제3회 입주업체 입주심의위원회를 개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I2-7 필지’에 신청한 그린코어이엔씨 기업의 적격여부를 심사한 결과, 적격으로 가결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입주심의위원회’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관리·운영 규정 제6조(입주업체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산업시설용지 공급 시 입주업체의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입주업체 입주심의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입주업체 입주심의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 위원회는 지구별 산업유치계획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해 입주업체 심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양질의 우량기업을 유치하며 심의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심의는 그린코어이엔씨 업체의 입주 사업계획에 대한 사업성, 보유기술에 대한 차별성, 기술개발계획의 적합성, 환경오염원에 처리계획의 적정성뿐만 아니라 사업체의 재무건전성과 자금 조달 계획수립 여부, 지역사회의 기여도 및 파급효과 등을 꼼꼼히 확인, 입지기준의 적격 여부를 판단했다.

김병삼 청장은 “이번 입주심의를 통해 양질의 우량기업인 ‘그린코어이엔씨’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유치해 경제자유구역 및 지역사회 산업발전의 초석을 다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바이오 산업의 중심권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홍보와 입주 희망 기업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입주기업에 대한 질의 심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입주기업에 대한 질의 심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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