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내달 3일 해양치유 힐링 콘서트 개최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완도군이 다음 달 3일 저녁 7시 완도해양치유센터 특설 무대에서 ‘해양치유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초로 개관한 해양치유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를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콘서트 출연진은 체리 필터, 신성, 김의영, 박성연, 트리니티 등이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과 더위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콘서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매력적인 완도, 또 다시 찾고 싶은 완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