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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파리 올림픽 현장서 '아침의 나라' 알린다


검은사막, 파리 ‘코리아하우스’에서 스포츠팬들 만나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제 33회 파리 올림픽'이 펼쳐지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검은사막'의 콘텐츠 ‘아침의 나라’를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콘텐츠 '아침의 나라'를 프랑스 파리 한국 홍보관에서 소개한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콘텐츠 '아침의 나라'를 프랑스 파리 한국 홍보관에서 소개한다. [사진=펄어비스]

검은사막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홍보관인 코리아하우스 콘텐츠존에 참가했다.

코리아하우스는 문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으로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린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펱탑 파리 7구에 위치한 '메종 드 라 쉬미(Maison de la Chemie)'에서 문화, 관광, 음식, 예술 등 복합 문화 공간을 구성해 K-컬처를 홍보한다. 코리아하우스는 선수단 지원 및 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되는 공간이다.

검은사막은 글로벌에서 인기 있는 K-게임 콘텐츠(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존)로 참가하게 됐다. 검은사막은 전세계 12개 언어로 55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MMORPG다.

검은사막 팬들은 물론 파리에 모인 스포츠팬들은 코리아하우스에 설치된 대형 LED를 통해 경회루, 경복궁, 광화문 등이 담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 후속 콘텐츠인 ‘아침의 나라: 서울’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 육조거리, 경복궁, 경회루 등 현재 서울의 옛 모습 한양의 풍경을 게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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