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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울산서 596명 지원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초졸 24명, 중졸 71명, 고졸 501명 등 모두 596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2024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초·중·고졸 검정고시는 내달 8일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사진=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사진=울산광역시교육청]

시험은 모두 오전 9시에 시작하고 초졸은 오전 11시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50분에 마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초졸은 흑색 또는 청색 볼펜)을 지참해 오전 8시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이후 응시자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시험시간 중 휴대전화, 전자담배, 근거리 무선 기술 표준(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통신기기와 전자기기를 소지하면 부정 행위자로 처리된다.

합격자는 내달 30일 울산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되고 성적은 울산교육 발표 알리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교육청 초등교육과 초등행정팀 검정고시 담당으로 하면 된다.

/울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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