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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제주노형점, 오픈 한 달 만에 예상 월매출 223% 초과 달성


신호상 대표 등 관계자 방문해 성과 직접 축하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KFC는 가맹 4호점이자 200호점인 '제주노형점'이 오픈 약 한 달 만에 예상 월매출을 223% 초과하는 성과를 냈다고 25일 밝혔다.

신호상(왼쪽 두 번째) KFC 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25일 제주노형점을 찾아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KFC]
신호상(왼쪽 두 번째) KFC 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25일 제주노형점을 찾아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KFC]

이날 신호상 KFC 코리아 대표는 제주노형점의 성과를 축하하고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해당 매장을 방문했다. 신 대표는 매장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맹점주와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도 전했다. 이와 함께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노형점 가맹점주는 "방문 상담부터 상권 분석 및 입지 선정, 본사 교육, 인테리어 시공 등 창업 전 과정에 대표를 비롯한 KFC 임직원들이 많은 부분 세심하게 체크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KFC의 체계적인 가맹 시스템과 관리를 기반으로 고향인 제주에 매장을 오픈하고 안정적인 운영 속에서 예상했던 월매출을 넘어서는 성과까지 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신호상 대표는 "가맹점의 경쟁력이 곧 브랜드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번 제주노형점의 성과는 가맹 사업에 발걸음을 뗀 KFC 코리아에게도 매우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선순환을 유지하며 지역과 가맹점, KFC가 함께 발전,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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