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라온시큐어, 日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 MAU 500만명 돌파


6월 말 기준 510만명 기록…최초 500만 돌파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이정아) 는 일본 구독형 생체인증(FIDO) 서비스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지난해 말 이후 100만명이 증가해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일본 국독형 생체인증 서비스 MAU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진=라온시큐어]
라온시큐어는 일본 국독형 생체인증 서비스 MAU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진=라온시큐어]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 ‘터치엔 원패스(TouchEn OnePass)’의 MAU는 지난 6월 말 기준 510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서비스 출시 후 최초의 500만명 돌파다. '터치엔 원패스'는 FIDO 얼라이언스로부터 전 세계 최초로 'FIDO Certified' 글로벌인증을 획득한 FIDO 기술이 적용된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다.

라온시큐어는 금융, 교육 등 현재까지 확보한 일본 내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계속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일본은 최근 디지털 전환(DX)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하면서 디지털 인증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라온시큐어가 보유한 생체인증(FIDO), 통합인증, 옴니원 디지털아이디 등 인증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사업을 확대해 K-시큐리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라온시큐어, 日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 MAU 500만명 돌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