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퓨라셀', 2024 인터참코리아 참가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레이저 전문기업 라메디텍은 자사 미용기기 브랜드인 ‘퓨라셀(PURAXEL)’이 이날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 ‘2024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라메디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에스테틱 레이저 미용기기인 ‘퓨라셀-MX(PURAXEL-MX)’, ‘셀프로샷(Cellproshot)’, ‘엑스터(ExsTer)’, 홈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 ‘퓨라셀미(PURAXEL-ME) 등의 신개념 고퀄리티 레이저 장비를 선보인다.

올 해 새롭게 선보이는 퓨라셀-MX는 프락셔널 레이저 포함 6가지 기능과 10개의 세부 핸드피스가 탑재되어 사용자 니즈에 맞춘 선택적 사용으로 빈틈없는 관리가 가능한 에스테틱 올인원 레이저 제품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셀프로샷(프락셔널 레이저+에어부스터+멀티 초음파)’과 ‘엑스터(프락셔널 레이저+에어부스터+바이폴라 RF)’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퓨라셀미는 어븀야그 프락셔널 레이저를 소형화 시킨 개인용 미용기기로 모공, 피부톤 개선 등에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인터참코리아에서 디바이스 부문 ‘2024 THE RISING AWARDS’를 수상하며 그동안 병원에서 사용하던 프락셔널 레이저를 에스테틱과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기기로 개발한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라메디텍 최종석 대표는 “2024년 인터참코리아 전시회를 통해 고가의 레이저 기기를 초소형 레이저 모듈을 활용해 뛰어난 성능은 물론, 가격 부담을 내리고, 가성비를 높인 레이저 전문기기를 국내/외 바이어, 미용분야 전문가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며, “라메디텍의 전문적인 기술력을 통해 발 빠르게 성장하는 뷰티 시장에 따라 많은 분들이 더 다양하고 많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선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