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배우 권아름이 야구장을 찾는다. 권아름은 오는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SSG 랜더스전에 시구자로 초청됐다.
권아름은 KT 구단을 통해 "첫 시구를 평소 응원하던 팀인 KT 홈 경기에서 하게 돼 영광"이라며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KT가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20년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로 데뷔했다. 이후 티빙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MBC 드라마 '조선변호사'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2023년)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았고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엘리트 유하나 역을 맡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