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사업소가 15일 구립대조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청렴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축차량사업소는 지역주민에게 문화공연 기회 제공과 공사 대외 청렴이미지 홍보를 위한 청렴리플릿배부 등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은평구청에서 수여하는 '효실천·기여단체' 상을 받은 바 있다.
청렴음악회는 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사업소 내 '5인조 지축비바팝스' 연주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고 있다.
윤천주 지축차량사업소장은 "지역주민·어르신들과 함께 연주공연을 즐기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청렴한 공사 대외 홍보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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