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북한이 18일 오후 오물풍선을 띄우고 있다. 이번이 여덟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다.
합참은 "풍선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이 지난 5월 28일~29일 처음으로 오물풍선을 날린 이후 이번이 여덟번째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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