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 2024년 엔젤스데이 봉사활동 진행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임직원 100명은 지난 11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봉사의 날인 ‘엔젤스데이’를 맞아 제주지역 곳곳에서 훈훈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엔젤스데이’는 한국마사회 전사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말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임직원들은 자매결연 기관인 장애인복지시설 ‘송죽원’과 ‘홍익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주변시설 정화활동을 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대표 말산업 사회공헌기업으로 재능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말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