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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테스트 진행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플레이 가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의 국내 테스트(CBT)를 시작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그라비티가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다. 1000년 전 주신이 세운 평화로운 낙원 뮈렌에서 신이 떠난 후 뮈렌을 재건하기 위한 '마녀'와 '성흔'의 신비로운 모험을 담았다. 애니메이션풍 3D 고품질 그래픽과 캐릭터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뮈렌: 천년의 여정 CBT는 7월 15일 오전 11시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CBT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접속,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이번 CBT 버전에서는 첫 에피소드부터 에피소드5 욕망의 물결까지의 메인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성장 콘텐츠 성스러운 탑, 환몽 던전, 성장 던전 6종에서 캐릭터 성장 재료 획득이 가능하다. 도전 스테이지 10종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랭킹을 겨루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정기동 그라비티 사업 PM은 "뮈렌: 천년의 여정은 몰입력 있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스토리가 강점으로 디테일한 캐릭터 설정,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등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 색다른 서브컬처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며 "이번 CBT를 위해 주요 에피소드부터 핵심 콘텐츠 등을 풍성하게 구성한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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