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최광식 부산광역시 골프협회 회장이 12일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특별시에서 부산으로 수정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이 제21대 국회에서 폐기된 이후 제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된 시점에서 다시 한번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최 회장은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상진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 회장과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 회장, 정성우 부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을 지목했다.

최광식 회장은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부산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균형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협회 회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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