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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먼 거리 찾아가서 독립운동사 교육 한다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독립기념관이 먼 거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독립운동사 교육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경북 고령(고령초등학교)과 경남 합천(합천초등학교) 2곳을 방문한다.

교육은 독립기념관 소개, 독립군 주제 특별전시·연계 체험교육, 지역 독립운동사 전시 관람으로 진행된다.

[사진=독립기념관]
[사진=독립기념관]

체험교육은 독립군과 관련한 4가지 임무를 수행하도록 운영된다.

독립기념관은 고령 출신 의열단원 신철휴(애국장) 등 지역의 독립군을 소개하는 전시 코너를 마련해 지역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해당 교육은 2006년부터 실시해 국내 학교 뿐 아니라 국외 한국 국제학교와 군부대를 대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며 "계속해서 확대·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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