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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게임즈, 'AFK: 새로운 여정'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회 개최


주요 시청자와 방치형 RPG 이용자층에 기대감 형성 및 게임 정보 전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릴리스게임즈는 글로벌 퍼블리셔 파라이트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오픈필드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의 인플루언서 초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 분야 유명 인플루언서들에게 AFK: 새로운 여정을 소개하고 구독자 및 이용자에게 게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9일 잠실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초청회에는 G식백과 채널로 유명한 유튜버 김성회를 비롯한 40여명의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남도형 성우, 엔픽셀, 넷마블넥서스, 다야몬즈 등 주요 게임사 게임 기획 및 아트 분야 관계자들도 응원을 위해 행사 현장에 참석했다.

유튜버 김성회(좌측 두번째)와 릴리스게임즈 진경문 개발자(우측 두번째)가 질의를 나누고 있다. [사진=릴리스게임즈]

AFK: 새로운 여정은 오픈필드를 탐험하며 모험가를 동료로 맞이하거나 수수께끼 퍼즐을 푸는 재미를 담았다. 릴리스게임즈 고유의 동화풍 일러스트에 예술적으로 표현된 아트 스타일를 더했다. 스토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낮과 밤은 물론 계절이 시시각각 변화하거나 일출과 일몰, 우천, 내리쬐는 태양 등 환경의 변화를 연출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진경문 릴리스게임즈 개발자는 "또 한 번의 혁신을 주제로 3년 넘게 개발된 AFK 아레나 IP 신작으로 오픈필드를 탐험하는 방대해진 세계관과 바쁜 일상을 감안한 방치형 스타일로 부담 없이 즐기도록 설계돼 있다"며 "6종의 종족들, 독창적인 아트 컨셉 및 매력적인 디자인, 수수께끼 퍼즐을 풀어 보물을 찾아내는 몰입감이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유튜버 김성회는 "전작은 전투에만 집중하는 느낌이었는데, AFK: 새로운 여정은 오픈필드 방식이어서 많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고 몰입되게 하는 느낌이 신선했다"며 "한국 이용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도록 과금모델(BM)도 신경을 기울이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진 개발자는 "BM 설계 및 구성에도 신경을 기울이겠지만 당장 돈을 버는 것보다 게임을 오랜 시간 즐길 이용자 지표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운영에도 신경을 기울여서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게임을 즐겨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답했다.

릴리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 한국화를 지원하고 있는 주요 게임 개발사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들 모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초청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릴리스게임즈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한국 시장 서비스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모습과 각오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앞으로 정식 서비스 전까지 남은 기간 게임을 열심히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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