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이 전국 국·공·사립 자연휴양림 발전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울시 등 14개 지방자치단체, 한국산림휴양복지협회, 산림휴양복지학회 등 관련 기관들이 모였다.
산림청은 "휴양림 간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대국민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앞으로 국·공·사립 자연휴양림 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연계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 "민간과 기관이 상호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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