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시립무용단 이세이 수석단원이 충북무용제에서 최우수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최윤경 상임단원이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명무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세이 단원은 지난 5일 대한무용협회 충북도지회가 주최한 충북무용제에서 ‘낭만(浪漫) 수다-비’ 작품으로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 대회에 ‘Lee Art Move Club’ 팀으로 출전했다.
이세이 단원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상을 받아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윤경 상임단원은 지난 8~9일 광주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전통춤 명무부에 출전, 국가유산청장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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