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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과일 인기"…롯데마트‧슈퍼, 소용량 과일 확대


조각 수박 한달 매출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멜론·사과·배도 인기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롯데마트‧슈퍼는 올 여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과일로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델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과일매장에서 소용량 조각 과일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모델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과일매장에서 소용량 조각 과일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최근 고물가와 함께 1~2인 가구가 증가하며 소용량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조각 수박과 함께 조각 멜론, 커팅 파인애플 등 식후 처리가 용이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조각 과일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의 소형 품종은 물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판매하는 소용량 과일 상품 수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특히 4kg 미만의 미니 수박과 커팅된 조각 수박의 경우 운영을 시작한 5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의 매출이 전년대비 5배 이상 증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있다.

조각 멜론과 조각 사과‧배의 고객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1월부터 신규 운영 중인 '컷팅 머스크메론'의 경우 일반 상품과 맛의 차이는 없지만 크기가 작거나 외관의 흠집이 있는 B+등급 상품을 활용해 400g 용량에 599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작황이 부진해 전년대비 고시세를 형성한 사과와 배도 낱개 세척 상품 및 조각 상품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150g 소용량으로 한 컵에 담긴 조각 사과의 올해 누계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70% 이상 신장했으며, 같은 용량의 조각 배 역시 동기간 40% 이상 신장하며 조각 과일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6월부터 자체 신선품질혁신센터 내 안전관리인증(HACCP) 를 취득한 전처리 시설에서 원물 세척 및 소독의 철저한 과정을 거친 조각 과일 상품들을 신규 운영하며 더욱 신선한 조각 과일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당 상품들은 콜드 체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익일 오전 점포로 입고되어 최상의 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최현경 롯데마트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소형과 품종은 물론 조각 및 소용량 과일 상품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조각 과일 상품은 자체 품질혁신센터를 통해 최상의 선도를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신선한 소용량 과일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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