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효성그룹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 2008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헌혈에는 4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에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헌혈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효성은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을 비롯해 쌀·김장김치 전달, 생필품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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