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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GICA, AI 디지털 의료분야 업무협약 체결


강원지역 의료SW 및 기기 산업 품질 및 안전성 확보 협력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TTA)는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병조, GICA)과 강원도 AI 디지털 의료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오른쪽)과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11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작개발센터에서 업무협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TTA]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오른쪽)과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11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작개발센터에서 업무협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TTA]

양 기관은 디지털의료제품법이 추진됨에 따라 품질관리 및 사이버보안 중요성에 공감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의료분야 품질관리·컨설팅·검인증 지원 △의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최신 기술 발전 동향 공유 및 품질관리 개선/활동에 대한 자문 지원 △의료 산업 진흥 및 안전성 확보 등이다.

손승현 TTA 회장은 "품질 및 신뢰성 확보 노하우를 적극 지원해 GICA에서 수행하는 의료SW 및 기기 개발 사업 참여기업의 품질 확보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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