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와 공동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와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의 출시 기념 협업 행사를 11일 시작했다.
‘그랑사가 키우기’와 협업하는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은 누계 발행 부수 2000만부를 기록한 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다. 이 작품은 용사 일행이 마왕을 쓰러뜨린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용사와 함께 마왕을 타도한 천 년 넘게 사는 엘프 '프리렌'과 그녀가 새롭게 만나는 인물들과의 여정을 다룬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7월 10일까지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 를 비롯한 총 7종의 '장송의 프리렌' 캐릭터 한정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칠붕현 ‘아우라’, 부패의 현로 ‘크발’, ‘프리렌’을 복제한 마물 ‘슈피겔’ 등 '장송의 프리렌'에서 등장한 보스 3종도 선보인다.
여기에 '장송의 프리렌' 명장면 꾸미기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각 영웅을 수집 후 ‘프리렌’과 ‘힘멜’의 추억을 아지트 콘텐츠에서 재현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모든 영웅 소환권 및 레전드 아티팩트가 포함된 출석부 이벤트를 비롯해 컬래버레이션 한정 이벤트와 챌린지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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