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DL이앤씨가 경기 의정부 신곡동에 조성 중인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커피차와 의류를 지원 받았다.
10일 DL이앤씨 등에 따르면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지난 7일 해당 아파트 건설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 등 시원한 음료를 선물했다.
이날 현장의 낮 최고 기온은 28도에 달해 한여름 날씨였다. 근로자 200여명은 입주예정자들이 보낸 시원한 음료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근로자들이 땀으로 젖은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도록 티셔츠도 선물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최고의 품질을 위해 노력하는 DL이앤씨 현장 근로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커피차와 의류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오는 8월 입주를 앞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총 6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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