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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없어서 못 판다"…삼양식품, 증권가 전망에 신고가 경신


장 초반 63만5000원까지 치솟아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삼양식품의 '붉닭' 시리즈가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 인기를끌자 실적과 주가가 연일 오름세다. 증권가는 오히려 목표주가를 추가로 상향 조정하며 삼양식품의 실적 흐름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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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일 대비 2만9000원(4.99%) 오른 6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때 63만5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삼양식품은 작년 8월 11일 밀양 제2공장을 신설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2019년 매입한 삼양식품 소유의 밀양산업단지 부지 내에 별도의 공장을 신설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계획으로는 총 5개 생산 라인이 밀양 공장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삼양식품의 면·스택 해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3% 성장하는 등 예상치를 벗어나는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나타나자 삼양식품은 지난 5일 정정 공시로 생산 라인을 한 개 더 추가해 6개 라인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금액도 1643억원에서 1838억원으로 증가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71만원에서 8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케파(CAPA)에 대한 시장의 우려 대비 해외 지역, 용기면 중심의 제품 성장, 미국·중국 중심 믹스 변화로 올해 실적 성장은 안정적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2025년까지 밀양 2공장 준공 후에는 중남미, 유럽으로의 지역 확대, '오리지널', '까르보' 외 신제품 판매 확대가 잇따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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