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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중국 판호 발급…실적 개선 기대-키움


목표가 5.1만→5.7만 '상향'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키움증권은 7일 펄어비스에 '검은사막'이 중국 외자 판호 발급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강조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1000원에서 상향 조정한 5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키움증권이 7일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사진=펄어비스]
키움증권이 7일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사진=펄어비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검은사막 온라인에 대한 중국 외자 판호가 6월 5일 발급됨에 따라 해당 게임에 대한 성과를 올해 4분기부터 추정치에 신규 반영한다"며 "검은사막 온라인은 검은사막 모바일 대비 글로벌 매출 지속성이 높다는 점에서 중립적인 수준에서 추정 반영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다만 검은사막의 라이브 서비스 기간이 오래됐기 때문에 시장 수준에 준하는 추정 반영이 합리적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작년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24.3%로 조사되고 있는데, 내년 예상 검은사막 온라인에 대해 총 매출 기준으로 추정 반영한 중국 매출액은 519억원으로 21.4%의 비중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의 마케팅 강도와 현지화 수준의 적합도 여부로서, 해당 사안에 대한 시너지 창출 여부가 매출 추정치에 대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가장 큰 투자 포인트로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를 꼽았다. 그는 "8월 게임스컴에서 유저 직접 시연을 통해 글로벌 대중적 유저 기반의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다"며 "연동한 판매 추정치 상향 여지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붉은사막이 인게임 영상에서 보여준 입체적 전투를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유저에게 어필할 수 있다면 글로벌 피어 게임 대비 차별화 포인트 부각도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붉은사막 유저 직접 시연이 8월 게임스컴과 11월 지스타에서 연이어 실행되고, 연말 전후 서비스 주체와 출시 타임라인 윤곽이 공개되는데, 해당 과정이 충족될 경우 유저 대세감과 기업가치 우상향이 지속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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