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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신서버 '말하는 섬', 캐릭터 사전 생성 1시간 만에 마감


엔씨소프트, 6월 기존 월드와 완전히 분리된 신서버 '말하는 섬' 출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리니지M' 신서버 '말하는 섬' 캐릭터 사전 생성이 조기 마감됐다.

회사 측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신서버 말하는 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를 사전 생성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1차 사전 캐릭터 생성은 오픈 1시간 만에 10개 서버 모두 조기 마감됐다.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원활한 이용자 참여를 위해 30일 오후 2시부터 말하는 섬 서버 2차 캐릭터 사전 생성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리니지M 공식 사이트 내 캐릭터 사전 생성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신서버 말하는 섬은 6월 19일 '에피소드 제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기존 월드와 완전히 분리된 독립 월드로 서비스되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콘텐츠들을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게임이 처음 출시됐던 시점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규 지역 및 신규 클래스의 자세한 내용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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