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한국 특별 방송 VOL.04'을 다음 달 진행한다.
이번 2주년 특별 방송은 라이브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오는 6월 8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박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강퀴, 진수, 김성회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현장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규 시나리오 시연, 게릴라 매치, 퀴즈쇼 등 현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공식 위닝라이브의 의상이 전시된 '전시존' △레이스 완주를 체험하는 '도전! G1레이스' △커스터마이징 포토카드를 출력할 수 있는 '2주년 추카포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한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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