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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년정책 사업 213억 푼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올해 미래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등 24개 청년정책 사업에 213억여원을 투입한다.

군은 이재영 군수 주재로 17일 군청에서 연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2024년도 증평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심의‧의결 △청년정책 개선사항 및 발전방안 논의 등이 있었다.

이재영 증평군수 주재로 17일 군청에서 열린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 모습. [사진=증평군]
이재영 증평군수 주재로 17일 군청에서 열린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 모습. [사진=증평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미래 도시 증평'을 만들기 위해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참여‧권리 △복지‧문화 5개 핵심 분야와 2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군은 올해 213억5700만원으로 24개 청년정책 사업을 9개 부서가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미래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향올래 조성사업 등 신규사업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확대 등이다.

이재영 군수는 “청년의 삶 전반적인 영역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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