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동양생명이 전 보험사 최초로 자세 교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동양생명 우수고객(블랙·레드 고객)이다. 동양생명은 우수고객에게 앱과 연동하는 특수 티셔츠를 제공한다. 이 티셔츠는 사용자의 자세가 흐트러졌을 때 진동 센서가 작동한다. 사용자는 진동 센서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동양생명은 이날 오후 6시 우수고객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회신한 고객 중 300명(선착순)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간은 오는 5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11개월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동양생명을 이용한 우수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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