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갤러리아 지분을 2% 이상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갤러리아 주식 15만주를 취득해 지분을 2.07%(우선주+보통주 합산)까지 늘렸다.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이다.
한화갤러리아의 최대 주주는 지난 19일 기준 36.15%를 보유한 한화이고, 2대 주주는 김 부사장이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 들여와 1호점 문을 열었고, 이달 4호점인 서울역점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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