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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무력화"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신규 캐릭터 '샬럿' 추가


오는 13일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 결선 진행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2일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공동대표 김승후, 유태웅)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이터널 리턴'에 73번째 신규 캐릭터 '샬럿'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가 '이터널 리턴'에 신규 캐릭터 '샬럿'을 업데이트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샬럿'은 빛을 사용해 아군을 보조하고 피해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캐릭터다. 주요 스킬로 △빛의 구체를 생성해 적군의 스킬 피해를 감소시키는 '빛무리' △치유의 빛으로 체력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과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빛' △스킬 발동 후 주변 아군이 무적 상태가 되는 '기적 실현'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카페 매니저 헤이즈' 스킨과 71번째 캐릭터 '케니스'의 인게임 이모티콘 4종도 추가됐다.

한편, 오는 13일 '카카오게임즈배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의 결선이 카카오게임즈 컬래버레이션 PC방인 오즈PC카페 리저브강남역점에서 진행된다. 256개의 팀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은 8개의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이번 결선은 님블뉴런 공식 치지직, 아프리카 TV 및 배틀리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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