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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일자리 창출”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와 건설사들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청주시는 4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공동주택 건설 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우종찬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회장, 전찬영 금호건설㈜ 상무, 이창선 ㈜대우건설 상무, 주민목 ㈜동일토건 상무, 이세현 ㈜원건설 전무, 김희재 GS건설㈜ 상무, 김현출 포스코이앤씨 상무, 노재원 현대건설㈜ 상무, 김성한 현대엔지니어링㈜ 상무, 최용준 효성중공업㈜ 상무 등이 참석했다.

청주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공동주택 건설 시공사들이 4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공동주택 건설공사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청주시]
청주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공동주택 건설 시공사들이 4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공동주택 건설공사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청주시]

협약에 따라 충북전문건설협회와 각 시공사는 공동주택 건설공사 시 청주지역 전문건설업체 참여와 지역 자재 구매 확대, 지역 인력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이범석 시장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추진해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착공 예정인 공동주택 건설 시공사와도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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