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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펑'에서 '요즘 춘식이' 연재...게재 후 48시간 서비스


2개월 간 비정기적으로 연재...에디터 춘식이가 요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달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 '펑'에서 '요즘 춘식이'를 연재한다고 4일 밝혔다. '요즘 춘식이'는 캐릭터 춘식이가 에디터로 변신해 춘식이의 일상과 카카오프렌즈의 소식을 전하는 콘텐츠로, 게재 시점부터 48시간 동안 볼 수 있다.

 [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요즘 춘식이'는 카카오톡 '펑'에 등장하는 '춘식이' 채널에서 앞으로 2개월 간 비정기적으로 게재된다. 에디터 춘식이가 포착한 요즘 이야기를 전하는 콘텐츠로, 춘식이의 근황과 생각·관심사 등 다양한 일상 이야기를 춘식이만의 엉뚱 발랄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세상에서 제일 짧은 소식지'라는 콘셉트에 맞춰 표지와 본문, 크레딧 총 3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공개한 창간호는 춘식이가 에디터인 본인 스스로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카카오 측은 "최고의 슈퍼스타이자 지성까지 겸비한 '춘식슈타인'이라 자칭하며 자신만만한 '춘식이스러운' 매력을 뽐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독자 앙케이트 등 팬들과 함께 만드는 코너도 운영한다. 춘식이의 팬덤 '춘장이'를 비롯해 카카오프렌즈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영역을 '펑'과 춘식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마련했다. '춘장이'들의 근황을 묻는 말풍선에 자신의 근황을 넣어 올리면 된다. 이중 선정된 글은 다음 호 부록에 올라가게 된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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