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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공동육아나눔터 혁신센터점 시범 운영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 가족센터(센터장 왕은영)가 공동육아나눔터 혁신센터점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과 함께하는 육아를 통해 자녀 돌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돌봄공동체를 만드는 마을형 양육 친화 공간이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 돌봄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혁신센터점 자료 사진. [사진=진천군]

공동육아나눔터 혁신센터점은 복합혁신센터(덕산읍 대하로 203) 1층에 138.84㎡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는 돌봄 활동공간과 프로그램실로 구성돼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공간 이용은 오전 10시~11시 30분(1회차), 오후 1시30분~3시(2회차), 오후 3시30분~5시(3회차) 회차별로 신청 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단, 보호자 동반은 필수다.

왕은영 센터장은 “부모 참여형 놀이와 교육프로그램, 외부 활동 프로그램, 돌봄 품앗이 구성,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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