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와 한전MCS(주) 여주지점은 지난 28일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과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들의 재활기회 제공과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지역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작업장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과 후원금을 지원하고 봉사단원들은 장애인들과 함께 어우러져 화훼재배 활동과 포장작업 및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주변 환경정화활동 함께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지역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시행해 온 한전 여주지사는 올해 전력그룹사와 합동으로 나눔이 필요한 대상을 선정하여 폭넓은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앞으로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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