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이 오는 19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착한가격, 청결,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업소다.
대상은 음식업·이미용업·목욕업·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한다.
신청 희망 업소는 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군청 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현지 심사 등을 거쳐 이달 중 신규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물품·공공요금 지원, 홈페이지 홍보 등의 혜택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군은 현재까지 착한가격업소 25곳을 지정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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